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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법정동과 행정동 명칭 불일치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혼란을 막기위해 동 명칭 변경 및 경계조정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기존 동문42통과 43통, 44통, 45통 등 4개통(0.51㎢·5357명)을 활성동에 포함시키는 한편 동문동을 동문1동으로, 활성동을 동문2동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 변경이 되면 동문1동은 7.51㎢ 면적에 12개통 1만 4934명(5711세대)이 되고, 동문2동은 1.25㎢ 면적에 13개통 1만 653명(4270세대)으로 각각 조정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현황과 지역여건 등 기초조사를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내달부터 12월 말까지 2개월 간 동문동 및 활성동 지역 전 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설문 조사에서 과반수 세대 이상 설문에 참여하고, 이 중 2/3 이상의 주민이 찬성하면 동 명칭과 경계는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동간의 경계가 주민생활권과 불합리해 행정구역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려는 것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활성동 명칭 변경 및 경계조정추진위는 주민 1197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서를 시에 제출한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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