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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공단 내 대산4사(삼성토탈, 현대오일뱅크, 롯데대산유화, LG화학)협의회가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국도 38호선의 확·포장 공사를 조기에 완공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
13일 서산시와 대산4사협의회에 따르면 대산4사협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11일 충남도청과 대전 국토관리청을 방문한 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도 38호선 확·포장 공사의 조기 완공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삼성토탈 고홍식 사장도 지난 3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국도 38호선의 조기완공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국토해양부에 공사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계속사업비 공사로 편성해 줄 것을 요구, 긍정적인 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장 확인을 위해 내달 중 국도 38호선과 대산 공단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국도 38호선의 조기완공에 무게를 실어줄 전망이다.
여기에 대산4사협의회는 조만간 이번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변웅전(서산·태안) 당선인과 김낙성(당진) 당선인을 찾아 국도38호선 관련해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부터 당진군 석문면을 잇는 24.3㎞ 구간의 국도38호선 확·포장 공사는 지난 2007부터 오는 2016년까지 3422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170억 원의 착공사업비가 책정된 상태다.
대산4사협의회 관계자는 "물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 만큼 시장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가에서 많은 돈을 세금으로 거둬가는 만큼 이에 따른 제반여건 확충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 대산공단 내 기업체들은 해마다 3조 원에 가까운 국·도·시세를 내고 있으나 국가공단이 아닌 개별공단이라는 이유로 도로 등의 산업인프라망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13일 서산시와 대산4사협의회에 따르면 대산4사협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11일 충남도청과 대전 국토관리청을 방문한 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도 38호선 확·포장 공사의 조기 완공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삼성토탈 고홍식 사장도 지난 3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국도 38호선의 조기완공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국토해양부에 공사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계속사업비 공사로 편성해 줄 것을 요구, 긍정적인 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장 확인을 위해 내달 중 국도 38호선과 대산 공단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국도 38호선의 조기완공에 무게를 실어줄 전망이다.
여기에 대산4사협의회는 조만간 이번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변웅전(서산·태안) 당선인과 김낙성(당진) 당선인을 찾아 국도38호선 관련해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부터 당진군 석문면을 잇는 24.3㎞ 구간의 국도38호선 확·포장 공사는 지난 2007부터 오는 2016년까지 3422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170억 원의 착공사업비가 책정된 상태다.
대산4사협의회 관계자는 "물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 만큼 시장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가에서 많은 돈을 세금으로 거둬가는 만큼 이에 따른 제반여건 확충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 대산공단 내 기업체들은 해마다 3조 원에 가까운 국·도·시세를 내고 있으나 국가공단이 아닌 개별공단이라는 이유로 도로 등의 산업인프라망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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