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산.지방선거 넋두리..

요 몇칠전부터 민종기 군수가 건설업체등 으로 뇌물을 받고 허가를 내주고

비리를 저질렀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받아들였다.!

"아니 요즘 뉴스에서 하도 거짓말 믿지 못할 뉴스가 가득하다보니" "이거 또" 일단 보도 부터하고

"들쑤시나" 생각도 했었다. (절대 딴나라당을 좋아하진 않음)

 

하지만 해외로 도피하다 걸려 도피,잠적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아~ 이젠 사실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사실 내가 당진군수를 아는것도 아니고 크게 나랑?은 상관없이 거라고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묵장군 입장에서는  크게 욕하지는 않는다.

 

이랬건 저랬건 간에 당진은 지금 무수히 발전하지않았는가?

무엇이 누가 ?당진을 그리 발전시켜는가?

서산시~도 있는데..

단지 지리적위치때문에? 위치적으로나  무엇하나 서산이

떨어질것 없다고 본다.

 

그럼왜 서산보다 공장유치등 개발등 더더욱 발전해 나갔는가?

 

작은일부터 이야기해보면.. 

사업(일)을 해보면 알것이다. 당진과서산에서의 차이~!

서산에서 사업이든 무슨일을 진행하려면 참으로 까다롭다. 이것저것

직접 자신이 해결하지않으면 안되는 시스템이다. 서산시공무원(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모르면 "우리과 담당이 아니다"(등떠밀기) "이사건 는 해결(직접)해와야한다"

등등 한번 일하려면 참으로 어렵다. 도데체 왜그런가? 법내용 다보지도않고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 한도 (법조문은 민원인입장이 아닌 지자체입장에서 보고 판단)에서 안맞으면  안되다는

모르쇠로 나가니..참".

 

그러면 누가 힘들게 와서 사업을 한단말인가?

차라리 수도권 가까운곳에서 하지.. 

 

그나마 당진은 일하기가 수월하다 아니 적극 도와준다가 맞을것같다.

 

무엇이 이리 다른가? 왜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유치를 못하든지 다른지자체로 뺏기는가.

서산은..

 

개인적으로 6월2일 지방선거에는 공무원 출신말고 (공무원출신이라도 진취적인 사람) 적극 추진해나가는

사람이 서산시장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조그만한 일을 하더라도 적극 민원인 입장에서 도와주는 서산시가 되었으면한다.

 

막말로 뇌물을 조금먹든 공무원들이고 인사좀 하고 하면서  지역 발전되는게

내생각 입장으로는 발전안되는것보다야 괜찮은거 같다.

 청렴하고 깨끗하면 최고인가? 자기방어적이면 좋은 시장 군수인가?............답은없지..

난 내생각을 이야기 한것뿐이니깐..

 

 

민종기군수를 보면서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넋두리 조금 풀음.

 

묵장군.

본이야기는 묵장군의 개인적인 의견 소견 생각 이니 묻지도 따지지 욕하지도 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