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단일규모 에틸렌 년간 생산량 100만톤 돌파

국내 최초 단일규모 에틸렌 년간 생산량 100만톤” 돌파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은 단일공장 국내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한 대산NCC 공장이 353일만인 12월19일 12시에 에틸렌 생산 100만톤을 돌파했다. 단일공장 규모로 년 100만톤 생산은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이룬 쾌거로 생산성 향상 및 규모의 경제실현을 통해 원가면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여수공장 75만톤을 포함, 전체 175만톤의 에틸렌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2008년 5월에 7000억 이상 투자를 통해 대산 NCC 65만톤 공장을 100만톤으로, 계열공장인 SM 17만톤, EG 40만톤, PP 25만톤 등을 증설 완료하였으며, 금년 중국의 수요 급등, 중동 신증설 지연 등과 맞물려 신증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고, 이를 통한 안정적인 공장운전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해외 석유화학 공장에 기술자를 파견하여 공장운전에 대한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공장운영 노하우 수출”을 통하여 올해에만 약 140만달러를 벌어 들이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이 같은 뛰어난 기술과 더불어 년간 약 1조원대에 달하는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의 활발한 투자활동을 통해 2018년 매출액 4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초 등록일 : 2009-12-24 08: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