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조선시대 충청병마절도사영(忠淸兵馬節度使營)이었던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사적 제116호)에 색다른 볼거리가 등장해 화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만 되면 ‘히히힝’하는 말 울음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기마순찰대가 바로 그것. 서산시가 살아있는 홍보를 위해 10월 초부터 운영 중인 ‘해미읍성 기마순찰대’는 조선시대 무관 복장을 한 기수 두 명이 말을 타고 해미읍성을 출발해 해미나들목을 거쳐 해미읍성 주변을 한 바퀴 돌아 진남문으로 돌아온다. “기마순찰대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1년 정도 승마를 배웠다.”는 기마순찰대장 정민우 사적지관리담당은 “똑같은 생각 똑같은 홍보로는 차별화가 어렵다.”며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과 살아있는 홍보로 올해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동기대비 10%이상 증가한 8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반응형
'지역소식이야기 > 서태안 갈곳 먹고 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널뛰기·제기차기… 해미읍성 관광객 북적 (0) | 2010.06.03 |
---|---|
19-20일 팔봉산 감자축제… 요리전 등 행사 다채 (0) | 2010.06.03 |
서산 별미, 겟국지 한 뚝배기 어떠세요 (0) | 2009.11.03 |
서산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보물 지정 (0) | 2009.10.22 |
추석명절맞이 해미읍성 민속놀이 체험행사 (0) | 2009.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