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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일반 산업단지 오토폴리스 분양

by 묵장군™ 200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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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계룡건설 충남 서산에 서산산업단지 최대인 122만평 규모로 2010년 까지 조성

서해안권의 경제 활성화의 중심지가 될 미래형 성장거점도시인 서산이 일반산업단지 오토폴리스의 분양을 앞두고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국내 굴지의 자동차 제조사인 기아자동차와 민간개발산업단지 전문 건설사인 계룡건설은 충남 서산 지곡면 화천리, 무장리 성연면 오사리 일원에 4,051,069㎡(1,225,448평)규모의 서산 일반산업단지 오토폴리스(Auto-polis)를 분양한다.

오토폴리스는 서산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로 서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및 황해 경제 자유 구역 지곡지구와 인접하여 자동차 클러스터의 중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소 분양 면적은 6,600 ~1만㎡이며, 3.3㎡당 공급가격은 평균 50만원 대로 오는 11월부터 선착순 분양할 예정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최적의 입지 여건으로 수도권 기업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 된 다”며 “현재 신문, 방송 및 각종 매체의 광고와 보도를 통해 분양사무실에는 하루에도 수 십 통씩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토폴리스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명천 자동차 전문화 단지, 성연 자동차 전문 단지 등과 연계하여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 집적화 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조립금속제품제조,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 업체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자동차 전문 산업단지인 만큼, 동종 업체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물류비 절감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고, 향후 울산을 뛰어넘는 자동차 전문 도시로 성장 중인 서산중심에 입 지해 있어 전문 인력 확보 및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 교류가 수월하다.

또한, 국내 정상의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파워텍, 파텍스 등과 동일한 산업단지에 있기 때문에 영업활동에 있어 입지적으로 유리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용도별 개발 규모는 공장용지가 2,637,602㎡(65.1%), 주거 및 지원 시설 용지 172,772㎡ (4.2%), 공원 및 녹지공간 697,229㎡(17.2%), 도로 421,693㎡(10.5%), 배수지 및 폐수 처리장 등 기타 시설 121,773㎡(24.0%) 등이다. 특히 단지 전체에 17%에 달하는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확보, 기존의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친환경 직주 근접형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된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더욱 그 가치가 높아진 서해안 물류의 중심지 대산항과 대산 임해 공업단지를 비롯한 서산산업단지 등 서해안 산업축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산 지 역 중심부에 조성되는 오토폴리스는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산시 관계자는 “오토폴리스 조성은 핵심 전략산업 육성기반을 앞당기고 주변 자동 차산업벨트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서해안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화에도 큰 몫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폴리스는 오는 2010년까지 총 6,480억원 (민자유치 5,480억원, 국비 및 지방비 1,100억원)을 투 입할 예정으로 현재 현대기아차 계열사인 현대파워텍(주)와 (주)파텍스가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다.
(분양문의:041-663-6985)

최초 등록일 : 2008-10-23 15:14:00, 마지막 수정일 : 2008-10-23 1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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