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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토지보상 이뤄져 노후주택 밀집 주거지역으로 남아있던 세 곳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서산시는 지난 13일 서산초등학교 후문지역인 동문동978-1번지(동문 2지구)일원, 당간지주 부근 동문동 932-14번지(동문 3지구) 일원, 예천지구 맞은편 읍내동 20-11번지(읍내․ 석남지구)일원 등을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로 지정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자료에 따르면, 동문 2지구는 현재 3만1333㎡ 면적에 98세대 254명이 거주하고 있다. 사업이 완결되면 이곳에는 도로와 주차장(38대), 소공원(911㎡) 등의 기반시설이 마련된다. 동문 3지구는 2만9932㎡ 면적에 135세대 228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는 도로, 주차장(39대)과 당간지주 등 보존을 위해 문화자원보존지구 2784㎡를 만든다. 읍내․석남지구는 6만927㎡ 면적에 162세대 36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도로와 주차장 2개소(47대), 공원 2개소(1975㎡)를 만든다. 이 지역은 앞으로 서산시도시계획조례에 의거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다만 아파트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도로나 주차장 등으로 일부 편입되는 토지를 가진 주민이 다소 불만을 가질 수 있으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하고 "내년 초 토지보상 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국비, 도비, 시비 등을 합쳐 90여 억 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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