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묵장군의 깐깐 부동산경제..
지역소식이야기/서산소식

대산-석문 간 도로 4차선으로 뚫린다

by 묵장군™ 2007. 11. 12.
반응형

홍성-청양 간 도로도 4차선으로 확장

 

서산 대산과 당진 석문을 잇는 4차선 도로 확장 공사가 이르면 11월 12일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은 지난달 31일 1700억 원 규모의 ‘대산-석문 구간 도로 건설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결과 (주)대우건설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산-석문 구간 도로 건설공사는, 국도 38호선(서산-동해) 중 대산-석문 구간을 4차선으로 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계상 공사비는 1696억 원이며,  (주)대우건설은 1036억 원으로 투찰하여 입찰금액 적정성에 대한 2단계 심사결과 예정가격 대비 66.60%에 낙찰됐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담당자는 "11월 12일로 착수계획을 조달청에 제출했으며 조달청에서는 대우건설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양~홍성 간 도로건설공사는 (주)한양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이 공사는 국도 29호선(보성~서산) 중 청양~홍성 구간에 대해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계상공사비는 1082억 원이며 한양은 652억 원으로 투찰해 낙찰됐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대산~석문, 청양~홍성 구간이 종래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대돼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