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개발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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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개발사업 공사현장 서산시가 올해 국가 사업비 903억원을 비롯해 충남도 사업비 169억원, 자체시행 국비 및 도비 사업비 2915억원 등 총3987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상곤 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국?도비를 적극 확보하고 대규모 국가사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입버릇처럼 말해온데 따른 것.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6월 서울사무소(소장 행정6 이수영)를 개설하고 외자유치 T/F팀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주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해 실적을 점검하고 부서평가에도 반영하는 등 공격적 유치전략을 펼친 결과이다.
올해 국가시행 주요사업 예산은 ▲대산항 및 기반시설 건설사업 152억원 ▲국도29호선(해미-갈산) 확?포장공사 180억원 ▲국도38호선(대산-가곡) 확?포장공사 25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음암-성연) 개설공사 72억원 ▲서산A지구 기반시설정비사업 150억원 등이다.
특히, 서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산1일반산업단지와 서산2일반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등의 조성과 관련해 용수 공급 및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지원사업 5건 65억원과 국지도70호선(성연-운산) 개설공사 95억원 등이 국비예산에 신규로 반영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확보된 국?도비를 바탕으로 지역현안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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