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중도일보] ‘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관람하고 난 뒤 입장권은 반드시 버리지 말고 보관해야 한다. 꽃박람회 입장권으로 충남도내 각종 문화, 편의 시설 입장료를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도내 문화, 교육 시설을 무료로 관람하거나 부대 시설의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주 계룡산 자연박물관을 방문할 경우 어른, 청소년, 어린이 각각 입장료를 1000원씩 할인 받는다. 공주 민속극 박물관, 아산 민속박물관과 한국 고건축 박물관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부여의 서동요 테마파크는 어른,청소년,어린이 구분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천안 독립기념관의 주차 요금도 소형은 1000원, 대형은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내 12개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도 대부분 면제돼 울창한 산림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안면도와 공주 금강 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가 공짜다. 서천 희리산, 보령 오서산, 서산 용현 휴양림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시실 사용시에도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칠갑산, 만수산, 용봉산, 성주산, 영인산 휴양림을 찾는 경우도 입장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민간 숙박시설도 평소보다 30~6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온천 휴양시설로 유명한 예산 스파캐슬은 꽃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사우나와 실내외 워터파크 이용료를 주중 50%, 주말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객실 이용료도 평소의 절반에 가까운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태안의 오션캐슬에서도 꽃박람회 관람객에게 사우나 및 객실 이용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꽃박람회가 지난 기름유출 사고 당시 도움의 손길을 보탰던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자원봉사 확인을 받은 관람객은 위의 혜택과 더불어 더 많은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삽교호 함상공원 입장시 기존 5000원하던 입장료를 2000원 할인받아 3000원에 관람할 수 있고 보령 석탁박물관, 서천 한산모시마을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 올 여름 태안군내 몽산포와 백사장, 학암포 해수욕장 이용시 야영장과 주차장의 이용료를 각각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자 할인혜택은 올해 말까지 주어지고 일반 입장권 할인은 박람회 운영 기간 동안(4월 24일~5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권희태 사무총장은 “꽃박람회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지역과 연계한 할인 혜택을 많이 마련해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이시우 기자 jabdaj@
우선 도내 문화, 교육 시설을 무료로 관람하거나 부대 시설의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주 계룡산 자연박물관을 방문할 경우 어른, 청소년, 어린이 각각 입장료를 1000원씩 할인 받는다. 공주 민속극 박물관, 아산 민속박물관과 한국 고건축 박물관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부여의 서동요 테마파크는 어른,청소년,어린이 구분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천안 독립기념관의 주차 요금도 소형은 1000원, 대형은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내 12개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도 대부분 면제돼 울창한 산림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 |
▲ 안면도 꽃박람회 전경 |
안면도와 공주 금강 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가 공짜다. 서천 희리산, 보령 오서산, 서산 용현 휴양림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시실 사용시에도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칠갑산, 만수산, 용봉산, 성주산, 영인산 휴양림을 찾는 경우도 입장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민간 숙박시설도 평소보다 30~6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온천 휴양시설로 유명한 예산 스파캐슬은 꽃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사우나와 실내외 워터파크 이용료를 주중 50%, 주말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객실 이용료도 평소의 절반에 가까운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태안의 오션캐슬에서도 꽃박람회 관람객에게 사우나 및 객실 이용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꽃박람회가 지난 기름유출 사고 당시 도움의 손길을 보탰던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자원봉사 확인을 받은 관람객은 위의 혜택과 더불어 더 많은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삽교호 함상공원 입장시 기존 5000원하던 입장료를 2000원 할인받아 3000원에 관람할 수 있고 보령 석탁박물관, 서천 한산모시마을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 올 여름 태안군내 몽산포와 백사장, 학암포 해수욕장 이용시 야영장과 주차장의 이용료를 각각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자 할인혜택은 올해 말까지 주어지고 일반 입장권 할인은 박람회 운영 기간 동안(4월 24일~5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권희태 사무총장은 “꽃박람회 관람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지역과 연계한 할인 혜택을 많이 마련해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이시우 기자 jabdaj@
반응형
'지역소식이야기 > 서산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산시, 동서간선도로 개설공사 순조 (0) | 2009.04.30 |
---|---|
모두가 살고 싶은 ‘푸른 서산 만들기’에 총력 (0) | 2009.04.30 |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오는 7월경 오픈 예정 (0) | 2009.04.17 |
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비 추진 (0) | 2009.04.14 |
환경안정화시설 9년 만에 착공 (0) | 2009.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