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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중심부의 도시환경을 바꿀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서산시 동문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는 재개발 사업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은 강춘식 조합장을 비롯한 김용환 씨 등 6명의 이사와 류재곤 씨 등 2명의 감사를 각각 임원으로 선임하는 한편 24명의 대의원 선임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서산시 동문동 775-1번지 일원 5만 5000여㎡ 대지에 823세대의 공공주택이 들어서는 이번 재개발 사업에서 조합은 올해 말까지 시공사 및 설계 사무소를 선정한 뒤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
그 동안 이 지역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원활히 통행할 수 없고, 이삿짐을 옮기려 해도 대형 사다리차의 진입이 어려워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는 것이 조합측의 설명이다.
특히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과 부춘산 근린공원의 자연환경, 터미널·동부시장·병원 등의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이 지역은 주거중심지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조합측은 전망하고 있다.
강춘식 회장은 "가장 중요한 서산의 요충지역임에도 낙후된 주거환경 탓으로 재개발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느껴지는 곳"이라며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더욱 박차를 가하고, 가일층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산시 동문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는 재개발 사업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은 강춘식 조합장을 비롯한 김용환 씨 등 6명의 이사와 류재곤 씨 등 2명의 감사를 각각 임원으로 선임하는 한편 24명의 대의원 선임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서산시 동문동 775-1번지 일원 5만 5000여㎡ 대지에 823세대의 공공주택이 들어서는 이번 재개발 사업에서 조합은 올해 말까지 시공사 및 설계 사무소를 선정한 뒤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
그 동안 이 지역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원활히 통행할 수 없고, 이삿짐을 옮기려 해도 대형 사다리차의 진입이 어려워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는 것이 조합측의 설명이다.
특히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과 부춘산 근린공원의 자연환경, 터미널·동부시장·병원 등의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이 지역은 주거중심지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조합측은 전망하고 있다.
강춘식 회장은 "가장 중요한 서산의 요충지역임에도 낙후된 주거환경 탓으로 재개발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느껴지는 곳"이라며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더욱 박차를 가하고, 가일층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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