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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주공아파트 분양 프리미엄 수천만 원(?)

by 묵장군™ 200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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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2008-08-07 12:46:14, 마지막 수정일 : 2008-08-07 12:59:29

서산지역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아파트 과잉공급에 따른 미분양 사태로 아파트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대한주택공사의 일반분양 임대아파트가 수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기현상이 일고 있다.


대한주택공사는 건축된 지 5년이 된 서산 센스빌아파트에 대해 66㎡와 79㎡, 95㎡, 108㎡ 등 총 1093세대를 내달 19일까지 분양전환 계약기간으로 정하고, 입주민들에게 일반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20평,24평,29평,33평)


이같은 상황에서 서산 센스빌아파트는 단지별 간격이 넓고 아파트 구조가 잘된 점, 인근에 중앙호수공원이 들어서는 등 주거환경 여건이 좋아 입주민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특히 분양가격이 시중 아파트 분양가의 절반에 가까운 1㎡당 250만 원대로 책정되면서 일단 분양만 받게 되면 수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입주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일부 무주택자들의 경우 혹시나 미분양된 세대를 잡기 위해 사전 문의가 잇따르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입주민 김 모(40) 씨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면서 거의 대부분이 분양을 받을 것으로 본다"며 "이미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적어도 1000만 원에서 많게는 3000만 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주공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주일에 두번씩 아파트관리사무실에서 출장 계약을 맺을 계획으로, 첫날인 지난 5일 67세대와 계약을 맺었다.


주공은 이번 분양을 통해 90%이상 완료될 것으로 보고, 나머지 미분양 세대에 대해서는 오는 10월경 공고를 거쳐 주택청약 우선 순으로 분양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주공 관계자는 "입주민들 중 무주택 세대만이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는데 일부 세대의 경우 주택거래를 한 흔적이 등기에 나와 부득이 하게 분양을 받지 못하는 세대도 있다"며 "상대적으로 다른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낮아 입주민들의 선호가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센스빌아파트는 다른 임대apt와 보기힘들게 내부도 잘되있고 전세대가 남향에

인근에 대형 하나로마트(농협).서림초.서산중학교가바로 옆에 있으며

 

 예천중앙호수공원 택지개발이 인근에 개발되어상권으로도 최고에 있을뿐더러 분양가도 250만원 에 책정이되 저렴한가격에

 

최고의상권을누릴수 있는 1000세대가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이며 실거주 투자목적 모두 괜찮아보인다..

 

 - 묵장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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