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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들 중 우량기업 유치 목표가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우량기업 70개 기업체 유치 목표 중 현재까지 24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수치에 비할 바는 아니겠으나 전년도 연간 23개 기업유치를 이미 초과 달성한 수치다.
또한, 현재 20여 기업체와 유치 상담이 깊게 이뤄지는 등 올해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기업유치가 이뤄진 주식회사 유니드를 비롯한 성우알맥, 창신화학, 동해인테크 등 주로 기초무기화합물제조, 자동차 부품생산 업체들로 이는 대산 석유화학공단 지역과 성연 자동차 전문단지 등과 연계된 중견기업체들로 경기, 인천지역의 기업체들이 입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치 기업체 중 현재까지 주식회사 유니드(대표이사 윤현수)가 18만여㎡의 공장부지를 확보, 2천억원의 투자규모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산시는 기업유치 활동과 함께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산연장과 국도 우회도로 연결 등 산업용 도로망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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