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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올해 60개업체 유치

by 묵장군™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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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기업유치 총력 다짐
2008년 01월 22일 (화) 전자신문 |  19면 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서산시가 기업유치를 위한 힘찬 다짐과 함께 올해 6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삼았다.

지난 19일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지역혁신사업단 50여 명은 시청 현관 앞에서 시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기업유치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고, 가야산 석문봉 등반길에 올랐다.

이번 등반은 유 시장이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새로 신설한 지역혁신사업단의 정식 발대식에 이어 야심차게 추진할 기업유치와 외자도입 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주말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단원들은 미래 서산의 동력원을 창출하고 도시 성장기반을 구축한다는 큰 목적수행을 위해 단원들 모두가 가야산 석문봉에 올라 산제를 지냈다.

시는 역사, 문화, 생태자원의 관광자원 개발육성과 산업인력의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2020 서산시발전 종합전략'에 따라 시정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발족한 지역혁신사업단으로 하여금 지역산업 고도화와 산단 배후단지 기반시설조성, 항만물류, 산업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나갈 수 있는 지름길을 찾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를 시의 성장동력 창출의 해로 선언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서해안 신산업 중심도시로의 성장기반 구축과 신명나는 기업문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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