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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서산 천문기상과학관 모습 서산시가 도내 처음으로 추진하는 천문기상과학관 건립공사가 현재 90%의 공정률을 나타내며 막바지 개관 준비가 한창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각종 천체관측 장비 설치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진입 교차로 시설을 위한 설계단계에 있는 등 건물 내부 마감과 외부 토목공사 공정만을 남기고 있다.
시는 기존 인지-부석선 도로에서 과학관으로 진입에 따른 교차로 설치공사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과학관 준공에 앞서 천문 과학장비 설치를 앞당길 계획”이라며 “천문과학관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과 민간위탁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소홀함이 없이 준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 송림공원 옆에 자리하는 서산 천문기상과학관은 천체관측장비 설치 및 시험운영 과정을 거쳐 내년 3월경 개관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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