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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산시발전 청사진 제시

by 묵장군™ 200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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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목표, 15대 전략…도시경쟁력 1등ㆍ브랜드파워 1등ㆍ서해안시대 핵심
 


서산시, 2020 종합발전전략수립 용역 공청회
 
5대 목표, 15대 전략을 통해 ‘도시경쟁력 1등ㆍ브랜드파워 1등ㆍ서해안시대 핵심도시’가 되는 2020년을 향한 ‘서산발전 청사진’이 제시됐다.
서산시는 1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서산시 종합발전전략 수립 공청회’를 갖고 2020년 서산시종합발전전략 계획 설명과 함께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내년 2월경 확정될 ‘2020년 서산시 종합발전 전략’에 따르면 2020년의 서산시는 도시경쟁력 1등, 브랜드파워 1등, 서해안 시대의 핵심 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5대 목표, 15대 전략을 기조로 한 전략과 세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우선 물류도시, 생태도시, 유비쿼터스 도시, 문화관광 도시, 기업도시를 5대 목표로 생동하는 도시, 매력 있는 서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각 지역의 교통망과 자원을 기준으로 3대 발전축과 4개 대권역, 6개 중권역을 선정, 관련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산, 지곡, 성연지역을 중심으로 한 산업발전권역은 물류와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산업을 육성한다.
부석, 팔봉 중심의 생태권역은 웰빙산업과 농업의 중심지로 가꿔나간다.
운산, 해미, 고북의 관광문화권역은 테마관광지로 육성한다.
인지, 음암을 포함한 시내권은 주거행정중심권역으로 주거와 행정,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

시는 이러한 전략계획이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 등 국가계획과 상위계획에 시의 종합발전계획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정상덕 기획감사담당관은 “2020년을 겨냥한 시의 발전 전략은 3대 발전성장축과 4대 대권역, 6개 중권역이 서로 융합해 각종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2008.10.14 22:07 입력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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